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실종 사망사건 (202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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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0일 낮 1220분쯤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의

어느 야산에서 노인(86세)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하는 사건이 발생함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12월 8일 가족들과의 통화에서 잘 있으라는 말을 남긴 뒤

오후 1시 30분쯤부터 연락이 두절됨. 그의 가족은 그를 청주 터미널에서 배웅했는데

서울에 도착하지 않았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고 한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그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 금구리에서

마지막 통화 신호가 잡힌 점을 확인하고 이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그는 충북 옥천군 삼양리 야산에서 발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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