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평동 빌라 앞 친형 살인사건 (2021년 1월 6일)

 

2021년 1월 6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5세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그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의

어느 빌라 앞 길거리에서 자신의 친형인 피해자(50세)의 등 부위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함

그는 범행 직후 직접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형을 흉기로 찔렀다고 자수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

 

한편 피해자인 형은 경찰과 함께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근처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한다.

 

경찰에 자수한 동생은 친형 살해 경위 등에 대해

아직은 구체적인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