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금속 케이스 생산공장 가스 폭발 사고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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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 오전 8시 50분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의

어느 금속 케이스 생산공장에서 가스 토치가 폭발하여

현장에 일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함

그는 가스 토치로 LPG 점화를 시도하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불을 붙여서 도색 및 건조를 하려고 했다고 함

 

한편 이번 폭발은 주변 화재로 연결되지는 않았으나

근로자가 머리를 크게 다쳤다고 한다. 이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급하게 이송했다고 함

 

아직 정확한 폭발의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LPG 공급업체가 50분 전에 LPG 용기를 교체해줬다는 사실이 확인됨

특히 해당 공장에서는 실내에 LPG용기를 보관했고 T호스를 사용 중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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