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빌라 방화미수 사건 (2020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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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8일 낮 3시 4분쯤 인천광역시 미추홀 구의

어느 빌라 4층 자택에서 발생한 방화미수 사건

60대 남편은 종이에 불을 붙여 집 안 매트리스 위에 놓았으나

50대 아내가 119에 신고한 뒤 13분 만에 자체 진화한 것

 

이 불로 아내의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매트리스 일부가 타서

12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다고 한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남편은 부부 싸움을 하던 도중 홧김에

집에다 불을 지르려 했던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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