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양동 버스기사 폭행사건 (202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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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일 밤 10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55세)에게 욕설을 하며 운전석 방호벽 위로 주먹을 휘두른 사건

조사 결과 술에 취한 가해자는 운행 속도가 너무 느리다. 더 빨리 가자며 행패를 부렸던 것으로 드러남

버스기사가 직접적인 폭행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운행 방해 행위를 한 것이 아닌가 경찰은 보고 있다고 함

 

결국 술에 취해 주행 중인 시내버스 안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특가법상 운전자 폭행)로

가해자(70세)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한다. (광주 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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