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구리 전선 절도사건 (2020년 8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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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11차례에 걸쳐 광산구 평동 산업단지 내의

어느 공장에서 400만 원 상당의 구리 전선 300㎏을 훔친 절도사건

조사 결과 범행은 해당 공장이 가동을 앞두고 상주하는 직원이 없다는 점을 노리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공장 외벽에 난 구멍이나 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

공장 내부로 들어가 사전에 준비한 철제 절단기를 이용하여 전선을 잘라 훔쳐간 것

 

결국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3개월간의 수사 끝에 2020년 11월 7일 전남 담양군에서

도둑(49세)을 붙잡음. 경찰 조사에서 마땅한 직업이 없고 생계가 어려워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훔쳤다고 진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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