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삼산면 농수로 30대 여성 살인사건 (2021년 4월 21일)

 

2021년 4월 21일 낮 3시쯤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의

1.5m 깊이 농수로 가장자리 쪽에 30대 여성 시신이 누운 채로 발견됨

 

상하의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으며 겉옷은 입고 있지 않았고

휴대전화나 지갑 등 유류품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했으며

시신 검시 과정에서 흉기에 찔린 상처를 여러 군데 발견함

또한 경찰은 시신이 물에 의해 불어 있었고 배에도 가스가 차 있어

사망한 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함

 

이에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확보하여 분석하는 한편

주변 탐문 수사도 실시하여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