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주택 모녀 자살 추정 사망사건 (2020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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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어느 주택에서

30대 자녀와 그의 모친(60대)이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됨

 

경찰에 따르면 남편이 아내와 딸의 연락이 갑작스럽게 끊기자

모녀가 거주하는 주택으로 방문했다가 숨진 모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

 

참고로 딸은 항공사 직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짐

또한 이 주택에서 함께 살던 남편은 얼마 전 따로 나가 살게 되었다고 한다.

 

현장에서는 아내의 유서가 발견됐는데 경찰은 유서의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힘

추가로 경찰 조사에 따르면 모녀의 부검을 실시했지만 타살 혐의점이나 범죄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아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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